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4월 (문단 편집) == 2017년 4월 18일 == [[뉴스1]]이 지난 2014년 10월29일 새벽 5시쯤 세월호 선내 실종자 수색활동 중이던 민간잠수팀이 촬영한 조타실 내부 사진(당시 촬영 영상 갈무리)을 단독 입수해 이날 공개했다. 당시 수중수색 영상팀에 속했던 정호길 '해양TV' PD는 "수중수색 종료 보름가량을 앞둔 10월29일에야 조타실을 촬영한 것은 그때까진 실종자 찾기에 우선을 뒀기 때문"이라며 "수중수색 종료 전 조타실 영상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당시 세월호의 진행 방위각이 몇 도인지, 엔진은 정지 혹은 전진 상태였는지 등을 보여준다. 특히 논란이 됐던 '선박평형수' 양이 얼마큼인지 나타내는 눈금까지 선명하게 찍혀 눈길을 끈다.[[http://www.news1.kr/articles/?2969196|( 뉴스1)]]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전 목포 신항만 취재지원센터에서 브리핑하고 "오늘 선수 좌현 A데크(4층)부터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7/04/17/0701000000AKR20170417148400054.HTML|(연합뉴스)]] 그리고 오후 1시에 진입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984650&iid=25957008&oid=001&aid=0009198023|(연합뉴스)]] 5시30분까지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4층 객실 내부를 수색했고 그 결과 총 18점의 유류품이 수거됐다. 수색 개시 후 1시간30분 만인 오후 2시30분께 좌현(바닥) 쪽에서 슬리퍼 8점(8족), 운동화 1점(1족), 캐리어 2점, 백팩 2점, 청바지 1점, 트레이닝 바지 1점, 학생넥타이 1점, 세면도구를 담은 손가방 1점 등 세월호 희생자와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 18점이 잇따라 수거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984650&iid=2254744&oid=003&aid=0007901473|(뉴시스)]] 이날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대피가 가능했는지를 시뮬레이션 했다.[[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56|(문화뉴스)]] 그리고 최덕하 학생이 119, 목포해경 상황실에 신고한 녹취파일을 공개했는데 지속적인 교신시도가 없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419.99002003222|(국제신문)]] 사고로 부모와 가족을 모두 잃은 8세 어린이의 배상금 등의 재산을 친척이 아닌 은행에서 신탁할 수 있다는 법원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181317001&code=940100|판결이 나왔다.]] 어린이의 임시 후견인인 고모가 청구 소송을 냈다고 한다. 본래 어린이의 양육 뿐만 아니라 재산을 관리할 권리도 고모에게 있었으나, 너무 큰 액수라서 이를 부담스러워 한 고모가 스스로 신탁을 신청했다고. 이에 대한 여론은 비교적 긍정적인 편이다. 유산 때문에 친지들끼리 갈등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유산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잘 해결했다는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